안녕하세요, O-H!T 레오입니다.
새해에는 다양한 행사 중에서도 한 해의 시작을 함께 열고 목표를 공유하며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워크샵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그만큼 다양한 고민도 있으실 것입니다.
특히나 젊은 세대 직장인들이 획일적이고 형식적인 워크샵보다는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워크샵을 원하고, 많은 구성원들이 업무의 연장선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워크샵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의 워크샵과는 다르게 일방적인 발표와 전달 중심의 구성보다는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해 생각을 정리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흐름이 중심이 되고 있으며, 경험 중심의 워크샵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취향, 경험 존중형 워크샵
함께 하되, 취향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워크샵입니다.
예를 들자면, 맛집, 스포츠&액티비티, 박물관&전시 등의 카테고리를 나누어 그룹을 나누어 진행하는 방법인데요.
이는 새로운 그룹으로 만나는 사람들과 취향을 나누고 공유하며 친밀도와 만족감을 높이는 형식으로 요즘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주요 체험 활동들이 마무리 되면, 모두 함께 모여 조직의 방향에 대한 의논이나 팀빌딩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효율 중심의 워크샵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고, 핵심에 집중하는 워크샵입니다.
체험이나 이동 중심의 프로그램보다는 업무 흐름과 협업 구조를 점검하는데 초점을 맞춘 세미나형 워크샵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효율 중심의 워크샵에서는 프로그램의 수나 형식보다 시간 배분과 논의의 밀도가 더욱 중요합니다.
장시간 이어지는 토론보다는 집중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세션을 짧게 나누고, 각 논의가 정리될 수 있는 장치를 함께 마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리프레시·회복 중심의 워크샵
구성원의 컨디션과 정서적인 상태를 먼저 살피는 워크샵입니다. 바쁜 일정과 반복되는 업무 속에서 조직이 느끼는 피로도가 누적되었을 때, 이를 자연스럽게 환기하고 회복하는 데에 초점을 둔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리프레시 중심의 워크샵은 무언가를 더 논의하거나 결론을 도출하기보다는 잠시 속도를 늦추고 개인과 조직이 현재의 상태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됩니다.
업무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주제보다는 휴식, 감정, 관계에 가까운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원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처럼 요즘 신년워크샵은 형식보다 목적을 먼저 고민하고, 그 목적에 맞춰 프로그램의 흐름을 설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진행하는 연례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한 해의 실행을 준비하는 실질적인 시작점으로 워크샵을 바라보는 방법은 어떨까요?
목적과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신년워크샵은 구성원들에게 한 해의 출발선을 분명히 보여주고, 구성원들이 같은 방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만들어주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모쪼록 오늘의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신년워크샵 준비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다음에도 좋은 정보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